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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 배출허용기준 발표

사업장에서 기기 등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발암성 화학물질 '트리클로로에틸렌(TCE)'에 대한 관리기준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트리클로로에틸렌에 대한 배출허용기준 설정 등을 골자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6월 2일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금속 도장업체서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이용해 화학물질이 담겨 있던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58살 정모씨 등 2명이 질식해 숨지기도 했는데, 트리클로로에틸렌은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개인 과실” 순서 밟나

지난해 8월 29일 한 지하철 정비노동자가 승강장에 진입한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목숨을 잃었다. 고인이 된 노동자는 서울메트로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외주업체인 유진메트로 소속으로, 입사 1년을 겨우 넘긴 28살 청년이었다. 그는 전동차가 달리는 스크린도어 안쪽 30cm가량의 틈에서 작업하다 시속 80km 이상으로 달려오던 전동차와 부딪히며 약 20m를 끌려갔다. 시신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입사부터 퇴사까지, 당신의 권리를 아세요?

임금, 퇴직, 해고, 휴가 등의 문제로 근로자 혹은 사용자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는가? 노동법을 잘 알지 못해 생기는 이런 노동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는 그간 생소하고 어려웠던 노동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필수노동법 해설서 ‘서울노동권리장전’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발간된 다양한 노동권리 안내서의 핵심만을 뽑은 이번 안내서는 입사에서 퇴직에 이르기까지

연말회식 꼴불견 1위는 ‘술 강요형’

연말을 맞아 잦아진 회식자리에서 직장인이 가장 최악으로 꼽은 유형은 ‘술을 강요하는 사람’이었다. 반면 대학생은 이중약속을 잡아 늦게 오거나 일찍 자리를 뜨는 ‘이중간첩형’을 최악으로 꼽아 직장인과의 시각차를 드러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취업검색엔진 잡서치와 공동으로 직장인 541명과 대학생 6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말모임 꼴불견’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직장인이 꼽은 연말 회식 꼴불견 1위는 술을

산재·사망사고, 많이 발생한 업체는?

고용노동부가 2014년 산재다발사업장, 사망재해자 2명 이상 발생 사업장 등 275곳을 공개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9조의2에 따라, 근로자 100명 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 비율인 산업재해율과 근로자 1만 명 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인 사망만인율이 현저히 높거나, 산재 미보고,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을 공표한 것이다. 산업재해율이 높은 사업장은 총 204곳이었다. 이 가운데 건설업이 89개소, 43.6%로 절반 가까이

알바생 열 중 일곱 “나는 감정노동자”

알바생 10명 가운데 7명이 자신을 감정노동자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명 중 1명은 이런 감정노동으로 우울증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아르바이트 구직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29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3%가 ‘나는 감정노동자’라 답했다. 자신이 ‘감정노동자가 아니다’라고 확실히 답한 알바생은 13.4%에 그쳤으며, 이는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15.3%보다도 적은 수치였다. 가장 감정노동이 심한 직종은 고객상담/영업 부문이었다. 무려

직장인 절반 “난 건강하지 않아”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414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로, 이유로는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52.7%의 직장인들이 ‘귀하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잡코리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으며, 47.3%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환경부, 수은 사업장 한 달간 특별 점검키로

수은을 취급하는 사업장 35곳이 특별 점검을 받는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전국의 수은 취급 사업장 가운데 취급량이 많은 35곳에 대해 한 달간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지도·점검에 나선 담당자들은 수은 유출에 따른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은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해화학물질에 적합한 개인보호 장구 착용 여부

자살비행 방지… 조종사 정신건강 관리 체계화

국내 항공기 조종사의 정신건강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조종사 정신질환 예방 및 관리 지침」을 마련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면서, 앞으로 안전한 항공기 운항과 조종사의 정신건강 관리에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12년 동안 총 2758건의 항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건이 조종사의 자살비행이다. 2013년 11월 발생한 모잠비크항공

지난해 1인당 노동 2285시간… 전년보다 40시간 늘어

1인당 노동 2013년 2245시간 → 2014년 2285시간, OECD 최고 기록 주 48시간으로 근로시간 제한 시 168만2000명 고용 창출 가능 2014년 국내 근로자들의 연간 노동 시간이 2285시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로 환산하면 43.8시간을 일한 것으로, 전년인 2013년(2245시간)에 비해 연간 40시간, 주당 0.7시간을 더 일했다. 지난 25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유선 선임연구위원은 「연장근로시간 제한의 고용효과」 보고서를 발간하며 한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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