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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이고 이자도 지원받고 “일석이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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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대출을 받아 단열 공사를 하고 싶지만 이자가 부담이라서 망설였다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다.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대출을 하면 이자를 최대 4%까지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단열성능을 향상하고, 창호교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경우 공사비 이자를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신청을 6일부터 접수한다.

건축주는 사업을 통해 시중 은행에서 대출받아 건축물 에너지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공사 후 절감되는 냉·난방비용으로 사업비를 상환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이자 비용으로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커 망설이는 건축주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성능 개선 정도 또는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에 따라 5년간 2~4%의 이자를 지원한다.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이 2등급 이상인 경우 4%의 이자 지원을,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이 25% 이상 30% 미만인 경우거나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이 3등급인 경우 3% 이자 지원,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 20% 이상 25% 미만이거나 창호 에너지소비 효율등급이 4등급인 경우 2%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비주거건물의 경우 1동당 50억 원이며, 공동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1세대당 2000만 원, 단독주택의 경우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5년간의 이자지원 외에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의 기술 건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작한 지 2년이 된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은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작 첫해는 352건에 불과했지만, 이듬해에는 2753건으로 약 7.8배나 이용자가 증가해 올해도 작년처럼 꾸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적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거주 만족도 향상 및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가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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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신문 온라인 이슈팀 ehn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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